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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52

스위스 & 프랑스 2주 여행 간단 정리 2016년 미리 정리를 했어야 했는데..... 이미 3년이 지났다. 보통은 수첩이나 공책에 ( 아 옛날 사람ㅋㅋ 노트 아니고 공책이래ㅋㅋ) 루트와, 입출금 내역 등을 작성해놓는데 이사하다 잃어버렸다. 미리미리 정리했었어야 했는데ㅜㅜ 나의 추억 보관용을 위한!! 간단한 루트 정리 ( 수첩을 잃어버려 기억을 더듬어 쓰는 건... 함정이다. ) *동행자 : 엄마, 이모 * 이용 비행기 : KLM * 대략 경비 : 1인당 300만원 * 컨셉 : 배낭여행 비슷...... 보통 나의 여행은 배낭여행? 컨셉이다. 그냥 많이 보고 많이 걷는 거 좋아한다. 배고프면 먹는다. 중요도는 먹는 거 스위스는 어른들을 위한 선택이었고, 프랑스는 내 개인적인 선호에 의한 선택! 역시... 프랑스 보단 스위스가 어른들의 만족도는 높.. 2019. 5. 26.
이탈리아 여행 기억 2011년 10월의 여행이었으니까... 벌써 5년도 훨씬 지난 일이네. 귀차니즘으로 인해 결국 이탈리아 여행은 정리하지 못했다. 벌써 1년이 되어가는 스위스 & 파리 여행도 그럴지도.....ㅋㅋㅋㅋㅋㅋㅋ 이 글은, 훗날 나를 위한 기록. 나중에 까먹을수도 있으니까. 하나는 기억하기 위해 늦었지만 5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쓴다. 나에게 이탈리아, 특히 피렌체는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다. 로마, 피렌체, 베네치아, 밀라노..... 내가 방문했던 도시 중 피렌체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언젠가.. 피렌체를 다시 한 번 꼭 방문하리라. 미켈란젤로 언덕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캔맥주, 샴페인 or 와인을 마시며,, 석양이 지는 피렌체를 다시 볼 날이 있길!!! 혼자 빵을 뜯으며 보았던 석양지는 피렌체의 모습은 아직.. 2017. 3. 26.
극기훈련(?) 제주여행 준비 오랜만에 여행 포스팅을 하려고 한다... 그동안 귀차니즘으로 인해;;; 포스팅을 못하다보니..ㅜㅜ 그동안 쌓여있던 여행 이야기는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 패스.... 까먹기 전에 남은 제주 여행이라도 얼른 써야겠다... (벌써 1달이 지났네...) 갑자기 주어진 4월의 휴가... 다음 휴가를 위해 3일만 쓰기로 했다.. 그러다 보니 갈 지역이 한정적이더라.... 그동안 해외를 안나갔었는데 이번 기회에 해외를 갈까? 그래서 대만, 홍콩, 싱가폴을 고민했더랬다.(사실 내가 끌리는 대부분의 해외는 다 먼 곳이라..ㅜㅜ 최소 일주일은 가야 한다는거.....) 2박 3일,, 너무 짧은데 어디가지.. 어디가지... 어디가지.. 제주도도 생각은 했으나.. 작년에도 제주도는 갔다와서... 다시 대만, 홍콩, 싱가폴을 고.. 2015. 5. 10.
가을로 여행 개봉일을 보니 그 때쯤인가보다.. 2006년, 부산 국제영화제의 개막작이였던 영화, 가을로.. 왜인진 모르겠으나.. 이 영화,, 그냥 끌렸다. 물론 내가 좋아 하는 배우들이 나오기도 했으니 그랬을지도 모르겠다. 영화제에서 보진 못하고 개봉하기를 기다렸다 친구들과 함께 극장에서 보았다. 뭐,, 나와 반대 의견을 가진 사람들도 많을지 모르겠지만, 난,, 이 영화 무척 마음에 들었다. 사랑이야기 이지만,, 무엇보다 우리나라 구석구석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어서 더 좋았다. 그리고 어느새 이 영화의 촬영 장소들은 언젠가 내가 꼭! 여행해보고 싶은 곳으로 바뀌게 되었다. 우이도 - 소쇄원 - 내연산 - 월송정 해맞이공원 - 불영사 - 울진 소광리 금강소나무숲 - 증산역 - 구절리 전나무숲 - 월정사 - 영월 동강.. 2009.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