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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 끄적14

노트북 구매 2 - HDD 추가 하기 처음 노트북을 받으면 HDD 조립 설명서 + HDD bracket 가 있다. ( HDD ASSY 박스 안에 있다. )설명서 보면서 따라 하면 쉽다.( 자세하게 써주신 다른 블로그도 참고했다. ) 먼저 저 뒤판 ( HDD Door )을 오픈해야 하는데, 이게 제일 어려웠다.아.. 헤라 없는데... 임시방편으로 못 쓰는 카드로 열었다. 근데 쉽게 안 열려서 고생했다. 카드도 한 2개 나갔나?ㅋㅋㅋ내가 못 여는 건가? 여는데 시간이 좀 많이 걸렸다. 이제 요령을 알았으니 RAM 추가할 땐 쉽겠............(유튜브로 다른 사람 따는 것도 참고함. ) 노트북 살 때 들어 있던 HDD bracket을 HDD에 덮어주면 되는데HDD 안쪽이 어디여??? 참고 삼아 본 블로그의 그림과 뭔가 달라서 처음에 혼돈이.. 2021. 4. 30.
노트북 구매 1 10년 가까이 쓰던 노트북이 슬슬 맛이 가기 시작했다. 아직 뭐 멀쩡하다고도 할 수 있는데 가끔 뻗는다. 언제 뻗어도 이상하지 않은 그런? 어느 날 컴퓨터가 죽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그래서 저장되어 있는 사진 및 자료 등이 날아갈 수도 있는.... 그런 상태라 아직은 멀쩡한 노트북이지만 불안한 마음에 새로 사고 싶었다. (절대!! 핑계는 아니다.ㅋㅋㅋ ) 구매하기 전까지 고민이 많았다. 노트북을 사냐, 데탑을 사냐.. 데탑을 사면 조립으로? 조립용 데탑을 맞추기엔 10년 만에 사는 pc라 그런가 너무 모르겠다. 정말 1도 모르겠다. 요샌 인텔보단 AMD라는데 i3, i5, i7은 아는데. AMD는 뭐가 좋은 거야? 거기다 채굴 바람이 불어 + 코시국 컴퓨터 수요 급증으로 그래픽 카드 구하기가 하늘.. 2021. 4. 30.
돌발성 난청 치료기 3 6일 5일 차 밤부터 상태가 좋아진 것 같은 기분으로 일단 잤는데... 일어나니 다 나은 듯 한 기분이다. 멍멍함과 울림이 거의 사라짐. 올레!!! 병원 가려면 아직 4일이나 남았는데.... 일단 완치 판정 전까지 약은 계속 복용하는 걸로! 상쾌한 일주일의 시작이다. 7일 이제 나은 건가... 예전의 나로 돌아왔다. 혹시 모르니 약은 챙겨 먹고 있다. 어디서 보니 돌발성 난청엔 카페인이 좋지 않다고 해서 커피도 계속 안 마시고 있다. 아ㅜㅜ 다른 직장인들처럼 나도 카페인의 노예인데.ㅜㅜ ( 의사 선생님은 딱히 언급이 없으셨는데,,, 너무 인터넷을 많이 찾아본 건가..... 그런데 또 막상 보고 나니 조심해야 할 것 같단 말이지..... ) 힘이 없다.ㅜ 8일 동일하다.. 병원 가려면 아직 2일이나 남았다.. 2020. 12. 20.
돌발성 난청 치료기 2 3일 오전 8시 대학병원에 전화를 한다. 돌발성 난청 진단을 받았다고 설명을 하고 진료 예약을 한다. 다행히 당일 예약이 가능하니 10시까지 병원을 오라고 한다. 당일 예약이라 2~3시간 기다릴 수도 있다고 한다. 어제 방문한 동네 이비인후과로 가서 진료 의뢰서를 받고, 대학병원으로 간다. 입구부터 기다란 줄이 있다. 아... 코로나....... 문진에, 발열체크에..... 코로나란 변수를 잊고 있었다. 사람이 너무 많다.... 불안한 마음에 대학병원 왔더니만 코로나 때문에 더 불안하다. 접수처를 갔더니 예약을 한 게 아니라서 ( 당일 전화 예약은 예약이 아니라고...... ) 일단 기다려야 한다고 한다. 오래 기다릴 수도 있다고... 우선 수납처에 가서 돈을 내고 → 청력 검사실 가서 검사하고 → 다시.. 2020.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