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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 끄적14

그냥 한번 주절주절...... 흔히,, 사람들은 아프리카가 무지 더운 나라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다.. 알지 않은가? 아프리카는 하나의 대륙이고, 그 속에 수많은 나라가 존재한다. 4계절을 가진 나라도, 우기와, 건기만 있을뿐 계절이 같은 나라도... 다양하다... 추운 곳도 있다... tv의 영향일까?? 아프리카라고 하면 가난한 이미지를 먼저 떠올리고, 초원의 동물들을 먼저 상상하기 쉽다.. 하지만,,, 우리나라 보다 국민소득이 높은 국가도 많다. (물론,, 빈부 격차가 너무 심해서 문제가 되긴 하지만 말이다.), 잘 산다. 생각보다..... 방송은,, 방송일뿐............ 초원?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곳 말고는 글쎄.. 쉽게 보기 힘들다. 그 초원을 보기 위해.., 뛰어다니는 야생의 동물들을 보기 위.. 2011. 12. 21.
르완다 커피... 르완다 커피가 비싼 이유?? 바로 배송료 때문인 듯 싶다.. 사실 르완다에서 살때는 커피가 그렇게 비싸지 않다.. 하지만!!! 르완다->한국의 ems 가격이 상당하다.. 1kg에 7만원 정도 하니깐 말이다;;;; 그래서 이렇게 저렇게 계산해보니,,, 250g 기준으로 택배비 포함하고 이윤을 안남긴다고 해도 2만원이 훌쩍~ 넘어가는 가격이 나오는 것이다. 그런데 또 우리에게 커피를 제공하시는 분들도 조금의 이윤은 남아야 하니... 최소의 이윤을 남긴다고 쳐도, 또 한국에서의 택배비도 넣어야 하고,, 결국 최소 25천원은 넘어가는 것인 듯??? 배송료 부분만 절약해도 르완다 커피를 쉽게,, 싸게 마실 수 있을텐데..... ㅜㅜ 2011.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