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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180

앞으로의 이야기.. 생각보다 블로그 업데이트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기다리시는 분은 없겠지만^^:;; 앞으로 남은 르완다 여행 정보는 부타레 & 냔자 , 기세니 & 키부예, 비소케 & 카리심비, 아카게라 국립공원, 그리고 루수무 & 키붕고가 되겠습니다. 혹시라도 제가 업데이트 하기 전 정보 필요하시다면 론리 플래닛 등을 참조하시거나 문의주세요~ 2012. 3. 30.
나에게 쓰는 글 2 좌절의 연속이다.. 그러다 문득.. 생각해본다. '정말,, 나 진정으로 원하고 최선을 다 한 적이 있었던가? 과연,, 나는 좌절할 자격이 있나......' 나는 좌절할 자격이 없다. 그러기에 다시 힘을 내어 일어선다. 요행을 바라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힘껏! 달려보자. 그러고 좌절한다면 그땐 펑펑 울어보자................ 그것도 인생이니까.... 2012. 3. 24.
Nyungwe National park 2 Nyungwe 국립공원에는 많은 trail 들이 있다. 그중 내가 다녀온 곳에 대한 짧은 소개, 또는 감상을 해볼 까 한다. (nyungwe에 대한 정보는 'Nyungwe National park 1' 을 보세요 :D) 1. 2박 3일 congonile trail 요즘은 3박 4일을 기본으로 한다. 우리는 첫 타자!! trail open 하고 첫 방문객이 였다. 우하하하!!!ㅋㅋ 가이드도 처음이라 자세히 몰라 2박 3일에 동의를 했다.(그 후 3박 4일로 고정ㅋㅋ 아저씨 정신 없으셔서 베이스캠프 화장실 열쇠도 안들고 가셨었다는...) 사람들의 흔적이 전무한 산 속에서 며칠을 보내게 된다. 나는 여기서 내 키만한 고사리 숲을 지나고 (아... 고사리 너무 많아.ㅜㅜ), 내 생에 가장 많은 별을 보았다. 그.. 2012. 2. 13.
나에게 쓰는 글.. 의심하지 말고, 불안해 하지도 말자.. 그냥.. 뿌리깊은 나무처럼.. 어디에 흔들려도 구부러 지지도, 부러지지도 말자!! 결국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이고, 나의 결말은 해피앤딩이니까..!!!! 2012.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