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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세미패키지14

남미 세미패키지 - DAY 8 비니쿤카 선택 관광이 있는 날이다.비니쿤카 가거나, 쿠스쿠에서 자유시간을 보내면 된다.하루종일 쿠스코 시내 구경을 하고 싶었지만, 아쉬움을 뒤로하고 비니쿤카를 가기로 결정했다. 오전 4시 30분 모여 출발을 했다.가는 길에 식당에 들러 아침도 먹었다. ( 현지 느낌 물씬 남. 음식 종류도 별로 없고 먹을게 크게 없는데 다 맛있다 ㅋㅋㅋㅋㅋㅋ 어제 점심 먹은 식당보다 더 좋은? -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임 ) 절벽을 끼고 비포장 도로를 한참 달린다. 중간중간 절경이 펼쳐져 감탄사가 나오지만 나는 자느라 오~ 소리에 살짝 깨서 보고 이쁘네.. 하고 다시 잠 ㅋㅋㅋㅋ 그렇게 자다 깨다 반복을 하다 입구에 도착을 했다.입구는 많은 관광객들로 붐볐다.화장실 갈 사람은 갔다 오고 ( 2 솔 ) 다들 모여 출발 준비를.. 2024. 7. 14.
남미 세미패키지 - DAY 7 근교 투어 하는 날.오전 5시부터 조식, 7시 30분 출발.힘든 스케줄의 연속이다. 아침 먹으러 가면 늘 만나는 사람들만 만나게 된다. 반갑게 인사를 하고, 아침을 먹는다.숙소가 생각보다 좋아 보이는데, 숙소를 구경할? 여유가 없어 아쉬웠다. 그렇다고 이 멀리까지 와서 숙소에 오래 있어도 말이 많겠지? ㅋㅋㅋㅋ오늘은 쿠스코 숙소로 옮기는 날이라 떠나기 직전 급하게 숙소 사진을 찍어 본다.  근교 투어 : 성스러운 계곡 - 소금염전 - 모라이 - 오얀따이 땀보 - 점심 - 동물원 - 피삭 - 쿠스코 차 2대를 나눠 타고 이동을 했다.현지 가이드 이름은 잘 생각이 안 나지만, 재미있는 분이었다. ( 대부분의 현지 가이드 이름이 생각이 안 나는^^;; )설명도 너무 잘해주셨다. 몇 명 안 만났지만, 만나는 가.. 2024. 7. 14.
남미 세미패키지 - DAY 4 선택관광을 하는 날이다.나스카 경비행기 투어 / 바예스타 섬 투어 / 피스코 투어 원하는 투어가 있을 경우 사전에 선택을 하고, 각자 선택한 투어를 가면 된다.나스카와 바예스타는 동시에 선택 불가. 피스코는 오후 늦게 시작되기에 중복 가능했다.나는 딱히 끌리지 않아서 피스코만 선택했다. 원래 계획은 와카치나 사막을 다시 가는 거였다. 사전에 캡틴에게 선라이즈 투어는 없는지 물어보았고, 따로 알아봐 주었다. ( 선택 관광에 원하는 옵션이 없으면 문의 후 추가도 가능했다. )하지만 비쌌다. 차라리 갈 거면 택시 불러서 따로 가는 게 나았다.  그래서 가격은 듣고 바로 잊어버림 ㅋㅋㅋㅋ 내 기준, 이카 숙소의 제일 아쉬운 점이 위치였다. 와카치나 내에 있으면 새벽에 잠시 일어나서 사막에서 일출 보고 내려와서 .. 2024. 4. 28.
남미 세미패키지 - DAY 3 이카로 이동하는 날이다. 일찍 조식을 먹고 8시 이카로 출발한다 1시 ~ 2시 정도에 도착 예정이라고 공유받았는데 조금 더 일찍 숙소에 도착을 했다. 숙소는 외부가 너무 이뻐서 오~ 하고 들어갔다가 급 실망했다 ㅋㅋㅋㅋ (외부보고 너무 기대한 건가 시설이 좀 노후해서 그런가. 그래 사실 리마 숙소가 지나치게 좋았다. 같은 3성급인데 다르다. ) 문을 열자마자 벽 가득 붙어 있는 모기 때문에 더 놀랐을 지도 ㅋㅋㅋㅋㅋㅋㅋ 수영장도 있고, 숙소는 이쁜? 근데 근데 모기가 너무 많다. 모기 많다는 이야기는 안 했잖아요 ㅜ 방에 모기장도 안보임. 대신 모기향이 있다. 그래서 밥 먹으러 가기 전 모기향을 피워놓고 나왔다. 숙소 식당에서 점심 먹고, 수영장에서도 좀 놀며 쉬다가 오후 와카치나로 이동했다. 숙소는 와.. 2024.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