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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도 코로나 이후 처음 나가는 해외 + 개인적인 사유 등으로 나름 큰? 의미가 부여가 된 여행.
어디를 갈지 6개월은 고민했던 것 같다. 처음엔 '무조건 남미로 갈 거야.'라고 했지만, 막상 가려니 다른 곳을 가고 싶달까...........
여행지를 한 10번은 바꿨나, 비행편도 계속 알아봤다. ( 진작 살걸.. 검색할 때마다 오르던데 ㅜㅜ)
돌고 돌아 결국 '티티카카'와 '우유니'가 있는 남미를 가기로 결정했다!!!!
여행지 결정은 했는데 또 루트 등 수많은 단계가 남아 있었다.
심히 고민을 했으나 그동안의 공백으로 인한 여행 감 떨어짐 + 귀찮음 + 부모님의 걱정 등으로 생각도 안 하던 패키지를 가기로 결정한다.
그래서 선택한 '남미사랑 세미패키지'.
무사히 & 나름 재미나게 잘 여행하고 왔다.
패키지여행이긴 하지만 잊어버리기 전에 나름의 기록을 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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