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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의 여행이었으니까...
벌써 5년도 훨씬 지난 일이네.
귀차니즘으로 인해 결국 이탈리아 여행은 정리하지 못했다.
벌써 1년이 되어가는 스위스 & 파리 여행도 그럴지도.....ㅋㅋㅋㅋㅋㅋㅋ
이 글은, 훗날 나를 위한 기록. 나중에 까먹을수도 있으니까.
하나는 기억하기 위해 늦었지만 5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쓴다.
나에게 이탈리아, 특히 피렌체는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다.
로마, 피렌체, 베네치아, 밀라노..... 내가 방문했던 도시 중 피렌체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언젠가.. 피렌체를 다시 한 번 꼭 방문하리라.
미켈란젤로 언덕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캔맥주, 샴페인 or 와인을 마시며,, 석양이 지는 피렌체를 다시 볼 날이 있길!!!
혼자 빵을 뜯으며 보았던 석양지는 피렌체의 모습은 아직도 가슴 깊이 남아 있다.
그때 중년의 여성들이 친구와 함께 노을을 보며, 샴페인 & 생크림 딸기 먹는 모습이 어찌나 부럽던지...
아무생각 없이 올라갔던걸 후회하며 나도 다음에 저렇게 하고자 다짐했었다.
얼른 그날이 오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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