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183 르완다 여행 정보는... 급변하는 르완다... 얼마 전 우연히 고릴라 트레킹 가격을 알게 되었다.1500불.?????????? 1500불???10년 사이 3배가 뛰었다. 기존에 공유한 정보가 많이 바뀌었다.( 대충 봤을 때 다른 건 가격 비슷해 보인다.) 르완다 고릴라 트레킹 가격 및 국립공원 입장료 등 최신 정보는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하길 바란다. https://irembo.gov.rw/rolportal/en/web/rdb/mountain-gorilla-tracking 2019. 11. 20. 실린드리카 공부도 해야 하고, 책도 읽어야 하고, 미뤄둔 여행기도 써야 하지만..... 오늘은 잠시 쉬어가는 글을 쓰려고 한다. 늘 그렇듯.. 아무것도 안 하고 있지만 더 열정적으로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나 니까.....ㅋㅋㅋㅋㅋㅋㅋ 스투키를 키우면서 궁금한 점이 생겼다.. 왜 스투키에 새순이 나면 다 산세베리아가 나오는 거지?? 그러던 어느 날,, 그 글을 읽었다. 우리가 키우는 스투키는 스투키가 아니다. ?????????????? 속았네 속았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 키우는 스투키는 스투키가 아니라 실린드리카라고 하는 산세베리아 과의 식물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판매하는 대부분의 스투키는 진짜 스투키가 아니라 스투키처럼 포장한 실린드리카라고... 실린드리카가 크면 한 촉씩 잘라서 포장을 해서 스투키로 판.. 2019. 11. 18. 조지아 여행 6일- 시그나기 2 본격적인 시그나기 관광 + 와인투어 하는 날 숙소에 조식이 포함된 경우 보통 조지아는 아침 시간이 늦더라. 트빌리시 호텔에서는 9시부터 조식 시간이었다. 아침 일찍부터 나서는 우리와는 조금 맞지 않는??ㅋㅋㅋㅋ 그런데 시그나기 숙소에는 우리가 원하는 조식 시간에 맞춰줬다. 어차피 투어 시간도 넉넉하니 8시 반 조식 준비를 요청했었다. 8시 반 전부터 조식이 준비되어 있었다. 역시 소문대로 주인아주머니 음식 솜씨는 최고!!! ( 저녁도 여기서 먹었어야 했는데.. 식당 음식 먹어본다고 조식만 신청함 ) 와인투어는 왕복 약 2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kvareli 지역으로 간다. ( 텔라비와 시그나기 중간? ) 와이너리 2곳 방문, 한 3시간 정도 투어라고 하는데 왕복 이동까지 해서 대략 4~5시간 걸린 거 같.. 2019. 11. 10. 조지아 여행 5일 - 카즈베기 ~ 시그나기 카즈베기를 떠나는 날이다. 카즈베기에 있는 3일 동안 날씨가 너무 좋았는데, 떠나는 날은 곧 비가 올 것처럼 흐렸다. 우리의 작별을 아쉬워 하는 것일까. 역시나 시간을 칼같이 지키는 아저씨. 약속한 데로 9시 반에 맞춰 숙소로 오셨다. 일단 카즈베기에서 트빌리시로 나가는 걸로. 트빌리시 나가는 길이 역시나 안개로 자욱하다. 베스트 드라이버인 아저씨는 가끔 깜짝깜짝 놀랄 정도로 운전을 잘하신다.ㅋㅋㅋㅋㅋ 아저씨.. 맞은편 차가 너무 가까워요.ㅋㅋㅋㅋㅋ 너네 숙소가 어디냐고 그래서 나 시그나기 간다고 했다. 그때부터 협상 시작. 사실 카즈베기 ~ 시그나기 이동 택시비를 아무리 검색해도 이용한 후기를 찾기 힘들었다. 내가 찾은 유일한 단서는 누가 마슈로카 6라리 / 택시 40 라리 이용이라고 쓴 정보 밖엔. .. 2019. 11. 3.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