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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Rwanda/르완다 여행정보18

[부타레 & 냔자 1] 부타레 해야 할 일들이 아직 많지만 오늘은 잠깐 쉬어가는 의미에서? 그동안 미뤄두었던 부타레와 냔자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더불어 개인적으로 하고 있는 일이 좋은 결과를 가져와서 미뤄두었던 글들 마구마구 쓰고 싶네요~ 5월!! 결전의 달입니다.) 여하튼 그럼 이제 잡담은 그만두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현재 르완다의 수도는 키갈리 입니다. 부타레는 제2의 도시라고 불리는 곳으로 르완다의 이전 수도였습니다.(수도가 부타레에서 키갈리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제2의 도시가 이제 루헹리가 되었다는 말도 많지만ㅋㅋㅋㅋㅋㅋ 다녀와 본 결과 아직은, 부타레라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르완다의 역사를 보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은 곳은 부타레 & 냔자 입니다. 개인적으로 르완다의 그 어떤 곳의 분위기보다 좋았습니다. 르완.. 2012. 4. 22.
앞으로의 이야기.. 생각보다 블로그 업데이트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기다리시는 분은 없겠지만^^:;; 앞으로 남은 르완다 여행 정보는 부타레 & 냔자 , 기세니 & 키부예, 비소케 & 카리심비, 아카게라 국립공원, 그리고 루수무 & 키붕고가 되겠습니다. 혹시라도 제가 업데이트 하기 전 정보 필요하시다면 론리 플래닛 등을 참조하시거나 문의주세요~ 2012. 3. 30.
Nyungwe National park 2 Nyungwe 국립공원에는 많은 trail 들이 있다. 그중 내가 다녀온 곳에 대한 짧은 소개, 또는 감상을 해볼 까 한다. (nyungwe에 대한 정보는 'Nyungwe National park 1' 을 보세요 :D) 1. 2박 3일 congonile trail 요즘은 3박 4일을 기본으로 한다. 우리는 첫 타자!! trail open 하고 첫 방문객이 였다. 우하하하!!!ㅋㅋ 가이드도 처음이라 자세히 몰라 2박 3일에 동의를 했다.(그 후 3박 4일로 고정ㅋㅋ 아저씨 정신 없으셔서 베이스캠프 화장실 열쇠도 안들고 가셨었다는...) 사람들의 흔적이 전무한 산 속에서 며칠을 보내게 된다. 나는 여기서 내 키만한 고사리 숲을 지나고 (아... 고사리 너무 많아.ㅜㅜ), 내 생에 가장 많은 별을 보았다. 그.. 2012. 2. 13.
키갈리에서 가 볼 만한 곳 생각보다 블로그 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군요.ㅜㅜ 늉궤2편을 쓰기 전(감상을 쓸려니 더 오래 걸림.ㅜㅜ) 오늘은 키갈리에 관해 써 볼까 합니다. 그러고 보니 르완다의 수도이자, 얼굴인 키갈리를 처음에 언급을 안했군요;;; 하하 (응? 갑자기 존댓말로 블로그 쓰는 중? 오늘은 그럼 존댓말로 써보겠습니다.) 키갈리도 물론 정부 등에서 운영하는 투어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하루 투어 등... 이걸 해 본 단원들도 있는데, 저는 안해본 관계로;; 그냥 혼자서 돌아다니는 키갈리 구경 정도라고 해두죠.. 지극히.. 어디까지나 제가 생각하는 키갈리이므로 남들이 꼭! 가봐야 하는 곳이랑 다를 수도 있음을. 지극히 주관적이란 점을 한번 더 언급합니다. kigali에서 꼭! 가봐야 할 곳 : 키갈리의, 그리고 르완다의 가.. 2012.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