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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171

남미 세미패키지 - DAY 2 (1) * 지극히 주관적인 여행 기록임을 다시 한번 밝히며!!!!! 본격적인 여행 시작이다. 오전 11시 첫 미팅이라 시간이 많았다. 든든하게 조식을 먹고, 꽃청춘에 나왔던 케네디 공원을 가본다. (여행 오기 전 꽃청춘 남미 편을 보고 오려고 했으나, 결국 리마편만 봤다. + 다들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이야기만 하더라. 난 아마존편만 봤는데 ㅋㅋㅋㅋㅋ ) 괜히 FLYING DOG HOSTEL 보니 반갑고 ㅋㅋㅋ 만약 첫날 픽업이 없었다면 저기서 하루를 보냈을 지도? ㅋㅋㅋ주말 아침부터 댄스를 추시는 분들, 산책을 하시는 분들 등 사람들이 많았다. 그 속에서 나도 산책을 하며 여유로운 주말 아침을 보냈다. 케네디 공원과 7th of June Park 가 붙어 있어 그냥 돌다 보면 두 공원 다 둘러볼 수 있었다. .. 2024. 4. 19.
남미 세미패키지 - JAL 마일리지 적립 2 사후 적립 신청을 하고 추가로 메일이 올 줄 알았는데 따로 메일은 없었다. 혹시나 하고 확인하니 마일리지가 적립되어 있었다. 그래서 며칠 만에 적립된 건지 정확하게 알 수가 없다. 사전에 마일리지가 얼마나 적립될지 알고 싶으면 아래에서 확인 가능하다. https://www121.jal.co.jp/JmbWeb/JR/SectionMile_en.do JAPAN AIRLINES - JAL Mileage Bank Please press the "Check total trip distance (TPM)" button below after entering the city names or 3 letter city codes in the "From" and "To" columns. www121.jal.co.jp 처음에 .. 2024. 3. 28.
남미 세미패키지 - JAL 마일리지 적립 1 비행기 타고 한 달이 지났는데 마일리지가 적립이 안되고 있다. 이전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라탐항공 사후 접수는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불가능하다. 2024.03.19 - [여행/2024 남미] - 남미 세미패키지 - 항공권 남미 세미패키지 - 항공권 남미 세미패키지를 가기로 결정하고 제일 먼저 한건 비행기표 예매였다. ( 패키지 조기 할인 마감 기한까지 시간이 넉넉했다. ) 6개월간 여행지 고민을 하면서 비행기표도 꾸준히 봤었는데 그 사 amakurujin.tistory.com 홈페이지에서 확인 시 우편으로 접수해야 한다고 해서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우편접수냐!!!!) 우편 접수 전 추가 문의를 위해 서울 사무소에 전화를 하게 되었다. 한 달이 지났는데 마일리지가 안 들어온 거면 사후 신청 하는 게.. 2024. 3. 23.
남미 세미패키지 - DAY 1 ( 시작 전 ) 이게 얼마만의 여행인가. 코로나 이후 처음 나가는 해외. 아메리카 대륙 첫 여행. 그리고 세미패키지라고 준비 1도 안 하고 가는 여행. ( 세미패키지 구간 아닌 곳 숙소도 예약 안 함. ㅋㅋㅋ) 여러 가지 이유로 설렘반 두려움 반이다. 환승 2시간 40분. 초행길인데 무사히 환승이 가능할 것인가 걱정이 앞선다. 누군가는 환승에 충분한 시간이라고 하고, 누군가는 시간 부족하다고 비행기 놓친다고 한다. 더군다나 초행길인데 무사히 환승이 가능할까? 걱정에 숙소 예약도 안 함. 혹시나 비행기 놓치면 환불 안되니까. ( 예약하려는 숙소가 환불불가라 예약 안 함 ㅋㅋㅋ ) 수화물 drop 할 때 직원분에게 환승 관련 문의하니 충분하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다. 그리고 비행기를 탔는데 당황했다. 양 옆, 뒤 전부 중.. 2024.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