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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171

남미 세미패키지 - 프롤로그 20년도 코로나 이후 처음 나가는 해외 + 개인적인 사유 등으로 나름 큰? 의미가 부여가 된 여행. 어디를 갈지 6개월은 고민했던 것 같다. 처음엔 '무조건 남미로 갈 거야.'라고 했지만, 막상 가려니 다른 곳을 가고 싶달까........... 여행지를 한 10번은 바꿨나, 비행편도 계속 알아봤다. ( 진작 살걸.. 검색할 때마다 오르던데 ㅜㅜ) 돌고 돌아 결국 '티티카카'와 '우유니'가 있는 남미를 가기로 결정했다!!!! 여행지 결정은 했는데 또 루트 등 수많은 단계가 남아 있었다. 심히 고민을 했으나 그동안의 공백으로 인한 여행 감 떨어짐 + 귀찮음 + 부모님의 걱정 등으로 생각도 안 하던 패키지를 가기로 결정한다. 그래서 선택한 '남미사랑 세미패키지'. 무사히 & 나름 재미나게 잘 여행하고 왔다. .. 2024. 3. 2.
구글 애드센스 수익 갑자기 비정상적인 대량 접속이 발생했다. 하루에 많아야 몇십 명 방문하는, 검색해도 잘 안 나오는 내 블로그가 뭐 때문에 갑자기 800명이나 들어왔나 싶어 확인해보니 모 커뮤니티에 내 글에 달린 댓글이 캡처되었더라...... 여행 일지라고 내용도 별로 없는 글에 댓글이 길게 달렸길래 이건 뭔가 싶어 지울까 하다 그래도 남이 남겨준 댓글 지우기도 뭐 하고, 거기다 또 댓글도 달았더랬지... 뭐 사람마다 생각이란 게 다르니까. (단지 정보 전달이 목적인 글에 딱히 추천, 비추 내용도 없는 짧은 글이었는데 왜 추천으로 받아들이지? 그럴 수 있지..... 글을 썼으니 추천한다고 생각한 건가...... ) 근데 그 글이 갑자기 캡처가 되어 돌아다니다니... 그것도 좋은 글도 아니고 굳이 나누자면 안 좋은 의미의 .. 2022. 6. 19.
연금 기록 용 연금 계좌 증권사로 이전 기념, 연금 굴리기 기록용. 연금은 수익률보다 손실률 줄이기가 더 중요함. 변동성을 줄이자!!! 연간 6% 이상의 수익률은 필수다!!! 라는데?ㅋㅋㅋ 포폴 잘 짜보자. 2022. 5. 18.
연금저축 포폴 고민 중 3 아직도 포폴 고민 중으로 정하진 못 했다. 뭘 사야 할까, 어떤 비중으로 가야 할까? 정답은 없다지만 고민이 많이 된다. 요새 떨어지는 걸 보면 그냥 보험 회사 둘걸 그랬나 싶기도.... ( 사업비가 많이 나가지만, - 는 안 되겠지 ㅜㅜ ) 1. 무엇으로 포폴을 구성할지 고민이고 2. 기본적으로 S&P500이랑, 나스닥은 사려고 하는데 ( 2개 섞으면 하나만 투자할 때 보다 MDD가 좋다. ) 3. S&P500, 나스닥 지수를 추종하더라도 어떤 운용사를 선택할 것인가 ex) TIGER, KODEX, KINDEX 등 4. 거래량, 수수료는 어떤가 - 거기다 숨겨진 기타 비용 등의 문제 ( 물론 수수료가 다 주가에 녹아 있어서 평소 크게 신경을 안쓸 수도 있지만 궁금하다. ) 친구의 말처럼 수수료가 뭐가 .. 2022.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