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미라 살리기 2

볼 때마다 바로 반품했어야 했는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을 자주 주고 분무도 해주고 신경을 써보지만 영 상태가 안 좋다.

어차피 이리된 거 그냥 과감하게 쳐내기로 한다.!!!!!!!!

많이 상한 줄기는 다 자르고, 잎도 다 떼 버렸다.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적당한 방치도 함께!!!!

그리고 주말을 맞아 물을 줄 겸 봤더니 새 잎들이 올라와 있었다.

 

 

그리고 좀 큰 화분으로 분갈이도 해줬다. ( 이상하게 이 화분이 이끼도 많이 끼고, 뭔가 진득이? 같은 것들이 좀 보이는 거 같아서...  )

 

새로 난 잎들은 확실히 싱그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