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171 2021.10 디시디아 디시디아도 죽는다. 물을 안 줘서 말라죽은 건 아닌 것 같고.... 왜 죽었는진 모르겠다. 과습으로 죽었다고 하기엔, 항상 같이 물을 주고 있는데 반은 멀쩡하다. 걸어 놓은 장소가 문제였을까... ( 거실에서 걸어놓은 위치만 조금씩 다른데.... ) - 그린 디시디아 색깔이 변하면서 물컹해졌다. 방치해두면 괜찮을 줄 알았지만 상태가 더 심각해져서 분해 후 문제가 있는 줄기는 버려버리고, 나머지는 일단 물통에 넣어 두었다. 몇 달 지났는데 뿌리내리고 잘 살고 있다. - 화이트 디시디아 누렇게? 변하는 애들이 생긴 겼다. 문제 있는 잎을 제거해 보기도 했고, 변해버린 줄기를 몽땅 잘라 보았지만 계속 누렇게 변해갔다. 그냥 두면 잎이 건드리기만 해도 우우 둑 떨어지고 결국 그 줄기는 죽는다. ( 남은 잎들도 .. 2021. 10. 17. 토스 뱅크 단점 토스 뱅크가 핫하다. 수시입출금 2% 라니 일단 무조건 만들어야지!!! 라고 생각해 예약하고 첫날 만들었는데. 인터넷 찾아봐도 잘 안 나오고, 좋은 점만 있어 내 기준 아주 큰 단점이라고 생각하는 2가지를 적어보려 한다. 1. 가입할 때 다른 계좌 비번 입력 필요 보통 신규 비대면 계좌 개설 시 기존 본인 명의의 다른 계좌 번호를 넣고 → 1원 입금되면 거기 보낸 이의 뒷자리 숫자 3개를 넣는 게 일반적인데 토스 뱅킹은 타 계좌 비번을 넣으라고 하네??? 2자리도 아니고 풀로 다 넣으라고 한다. 왜? 왜? 왜? 안 넣으면 계좌 못 만드는 건가... 찝찝하지만 넣어봤더니 알아서 1원 확인하고 개설을 해버린다. 일단 방법이 없어 찝찝한 마음에 가입을 했는데....... 괜한 짓을 한 건가...... ( 2%.. 2021. 10. 15. 태민 - ACE (대만판) ACE 앨범이 없었다. 재고 포비아 슴 답게 품절된 지 오래라 구하기도 힘들고 중고 플미가 상당하다. 내가 좋아하는 가수 앨범이 & 내가 소장한 앨범이 플미 붙는 건 뿌듯? 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좀 안타깝긴 하다. (개인적 성향으론 플미 주고 안 사는 편이다...... ) 하지만 시장 경제 원리로 당연한 거다. 공급과 수요의 법칙 생각하면 당연하지. 단지, 에스엠 소액 주주로 그리고 팬으로 재판 안 하는 슴에게 짜증이 날뿐...... 어느 날 우연히 인터넷에서 대만판을 구입할 수 있다는 정보를 얻게 되고 구입을 하였다. 대만 사이트에서 직구했다. 세상에 한국 앨범 품절이라고 대만판을 사다니 ㅂㄷㅂㄷ 에스엠 진짜......ㅋㅋㅋㅋㅋㅋ 이때 종현이 BASE랑 소품집도 같이 살 수 있었는데 마침 BASE도 없.. 2021. 8. 14. 이소라 6집 소라 언니 앨범 중 가장 좋아하는 6집. 개인적으론 6, 7, 8집 중 6집을 가장 좋아한다. 소라 언니 앨범 중에선 처음 산 앨범이기도 하고, 노래도 너무 좋고.... 등하굣길 정말 많이 듣던 앨범이었었지.. 한동안 샤이니 앨범만 들었는데, 오랜만에 꺼내서 들어본다. 역시 좋네. 아니.. 근데 도대체 9집은 언제 나오나요???? 2021. 8. 14. 이전 1 ··· 4 5 6 7 8 9 10 ··· 43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