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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Rwanda34

급변하는 르완다... 제가 알고, 올린 정보가 틀릴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2011년 10월 2일 르완다를 떠났습니다. 그 후 르완다가 발전하는 만큼 급변했네요. 제가 떠나 오기 전 있던 타운의 시외버스 정류장은 전부 야부고고로 옮겨졌고, 모토 비 등 물가도 많이 올랐다고 합니다. (루헹게리 버스 정류장도 한 곳으로 모여있다고 합니다.) 이전 글들을 보시면 버스 타운에 종점 있다고 되어 있는데, 이 부분 하나하나 수정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릴게요. (야부고고로 가셔야 해요~~ 그래서 많이 불편하다고 하네요.) 구석에 있던 t-2000도 타운 중심지로 옮긴다고 합니다. 르완다를 또 가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가 들린다면 너무나 급변한 르완다를 보며 많이 놀랄 것 같습니다. 블로그로 정보 공유하려 했는데;; 엉뚱한 정보를 .. 2012. 5. 2.
[부타레 & 냔자 2] 냔자 부타레에서 냔자행 버스를 타시면 됩니다. 버스는 700프랑입니다. 이때도 볼케이노, 호리즌 등의 버스 이용하시면 됩니다. 냔자에는 르완다 역사박물관이 있습니다. (입장료는 앞에 글 참조) 카메라 입장료까지 내야 했지만.... 그래도 방문하길 잘했단 생각이 드는 곳이었습니다. 설명은 불어, 영어 2가지 버전으로 진행되고, 선택 가능합니다. 르완다의 전통과 역사에 대해 알 수 있는 곳입니다. 이동시 팁 드립니다. 냔자에 내리셔서 (다른 버스들도 가능한지는 모르겠습니다.) 호리즌 버스 회사로 가서 키갈리로 돌아가는 버스표를 미리 삽니다. 좀 넉넉하게 표를 사는 게 좋겠죠? ( 키갈리 - 냔자 1인 1800프랑입니다.) 그리고 모토를 타고 박물관을 갑니다. (500프랑) 돌아올 때는 박물관 안내센터에 얘기해서 .. 2012. 4. 22.
[부타레 & 냔자 1] 부타레 해야 할 일들이 아직 많지만 오늘은 잠깐 쉬어가는 의미에서? 그동안 미뤄두었던 부타레와 냔자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더불어 개인적으로 하고 있는 일이 좋은 결과를 가져와서 미뤄두었던 글들 마구마구 쓰고 싶네요~ 5월!! 결전의 달입니다.) 여하튼 그럼 이제 잡담은 그만두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현재 르완다의 수도는 키갈리 입니다. 부타레는 제2의 도시라고 불리는 곳으로 르완다의 이전 수도였습니다.(수도가 부타레에서 키갈리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제2의 도시가 이제 루헹리가 되었다는 말도 많지만ㅋㅋㅋㅋㅋㅋ 다녀와 본 결과 아직은, 부타레라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르완다의 역사를 보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은 곳은 부타레 & 냔자 입니다. 개인적으로 르완다의 그 어떤 곳의 분위기보다 좋았습니다. 르완.. 2012. 4. 22.
앞으로의 이야기.. 생각보다 블로그 업데이트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기다리시는 분은 없겠지만^^:;; 앞으로 남은 르완다 여행 정보는 부타레 & 냔자 , 기세니 & 키부예, 비소케 & 카리심비, 아카게라 국립공원, 그리고 루수무 & 키붕고가 되겠습니다. 혹시라도 제가 업데이트 하기 전 정보 필요하시다면 론리 플래닛 등을 참조하시거나 문의주세요~ 2012.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