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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사랑 세미패키지2

남미 세미패키지 - DAY 14 투어 3일 차, 세미패키지 13일 차. 이동을 위해 졸린 눈을 비비고 새벽부터 부지런히 움직였다.아직 밖은 춥고, 어두운데.... 몇몇 팀원들이 하늘을 보라고 알려준다.진짜 별이 쏟아져 내리고 있었다. ( 우유니에서 생각보다 별을 많이 못 봤다.)이 별을 보기 위해 새벽 3시부터 나와 있었다는 사람들도 있었다. 난 꿈에도 모르고 잠만 잘 잔 ㅋㅋㅋㅋ이동을 하면서도 계속 별을 봤다. 아쉬웠다. 조금만 빨리 일어날걸.. 노천 온천을 도착했을 땐 생각보다 많은 관광객이 있었다. 여기서 온천도 하고, 아침도 먹는다.화장실은 역시나 돈을 받는데, 여태껏 이용했던 그 어떤 화장실보다 더럽다 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의미로 더럽다. 차라리 우리나라 재래식 화장실처럼 만들어 놓을 것이지 이게 뭔...ㅋㅋㅋ 재래식인데 방식.. 2025. 2. 9.
남미 세미패키지 - DAY 13 선라이즈 투어는 희망자만 간다. 반정도의 인원이 신청을 했다.새벽 4시 30분 우유니로 출발! 색다른 모습의 우유니를 만나는 시간이었다. ( 추우니 옷은 따뜻하게 챙겨 입길!, 선셋 때도 추웠음 ) 숙소 복귀 후 아침을 먹고 8시 반 출발을 한다. 남미사랑 우유니 2박 3일 투어의 남은 일정이다.2일 차 - 알티플라노 고원지대 / 산크리스토발 마을 / 플라멩고 호수 / 버섯 바위 / 라구나 꼴로라도3일 차 - 간헐천 노천온천 / 살바도르 달리 계곡 / 베르데 호수 / 볼리비아 - 칠레 국경 통과 / 아따까마 마을 / 산티아고 이동    점심은 현지식 뷔페. 가이드들이 음식을 준비해 줬는데 너무 맛있었다.비포장 도로를 달리다 내려서 구경하고, 내려서 구경하고, 밖 경치가 참 좋았으나 잠도 많이 잤던^^;;.. 2025.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