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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회사 사무실에서 작은 토마토 화분을 하나 키운 적이 있었는데,,,
꽃이 안 열려서 못 먹는 토마토 판다고 실망했었다.
무슨 조건이 안 맞아서 인가... 큰 화분으로 바꿨더니 토마토도 열리고,,, 따먹는 재미가 컸다.
근데 지지대도 필요하고... 난장판인 내 책상에서 키우긴.. 크기가 너무 커져서....ㅋㅋㅋㅋㅋ
이번엔 집에서 키우는 걸로!!!
그래서 이전 글에 썼듯 천리향 분갈이를 해주며 토마토도 심었다.
생각보다 너무 일찍 심은 건가... 아니면 깊게 심은 건가.... 2주 넘게 싹도 안보이더라는.ㅜ
다시 심어야 하나, 아예 발아를 해서 옮겨심기를 해야 하나..... 하는데,,
16일째인가... 싹이 하나 나오기 시작했다... 오예!!!!
3주 차인 지금 8개의 새싹이 났다.
그 사이 나는 못 참고 옆에 파도 심었다....ㅋㅋㅋㅋㅋ
근데,, 분명 씨는 많이 뿌렸던 거 같은데... 50% 밖에 싹이 안 난 거 같지?
좀 더 기다려보자....
지금 싹을 틔운 애들도 정리는 한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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