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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마운 공항이 반겨준다.
작은 공항이지만 1층에 환전소도 있고, 2층에 우체국도 있다.
공항 환전소
시내 마트 안 환전소와 크게 차이도 없고, 커미션도 없다. 직원도 친절함.
나는 여기서 첫날 환전하고, 마지막날 남아공 달러로 역환전을 했다.
ATM은 공항 맞은편에 있는데 여긴 수수료 여부를 모르겠다. 수수료가 없는 FNB ATM은 근처 마트 ( 도보 5분 거리 )에 있다.
2024. 12. 4 기준 환율표 공유한다. ( 3일 뒤에도 큰 차이 없음 )
참고로 카드 사용 잘된다. 택시이용과 투어비 때문에 현금이 필요해서 환전 및 출금하다 보니 현금 사용 비중이 더 높았을 뿐...
택시
마운의 택시는 ( 보츠와나의 다른 곳도 동일한지는 모르겠다. ) 1인당 금액이다.
숙소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려고 하다가 ( 먼저 도착한 일행에게 듣기론 BWP 50이라고 했다. ) 픽업은 막연하게 비싼 느낌이라 택시를 잡기로 했다. 흥정을 해서 1인 30 BWP로 이동을 했다. 50보다 싸다며 흥정 잘한 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숙소 픽업은 차 한 대 가격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숙소에 미리 물어볼 것을, 마지막날 픽업 이용해서 알았다 ㅋㅋㅋㅋ
보통 시내의 택시 요금은 8 BWP. 다리를 건너면 8 BWP가 추가된다고 했다. 그래서 숙소에서 시내로 이동시 1인 16 BWP로 다녔다.
마운의 택시는 경차다. 이용에 참고하시길! ( 공항 숙소 이동 택시에서 무리하게 짐 싣다 캐리어 망가짐 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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