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에 관심은 없었는데.. 관심이 생겨 생각난 김에 정리해봤다.
나도 가지고 싶다. 저 주식....
1. 샤넬
비상장. 못 삼.
2. 롤렉스
구글에서 rolex stock로 검색하면 아래처럼 뜨는데
막상 링크로 들어가면 ryder system이 나온다.
뭐냐 이거??
내가 알기론 비상장이다.
혹 상장된 주식이면 알려주시면 관심에 등록하고 싶습니다. 티커 알려주세요~~
3. 까르띠에
리치몬트 그룹 ( CFR.SW ) - 스위스 상장 / 까르띠에, 끌로에, 몽블랑 등 ( 나머진 들어도 나는 잘 모르는 명품이다. 내가 모르니 찐 명품이겠지ㅋㅋㅋ )
온라인으로 스위스 주식 거래 가능한 증권사는 내가 알기론 없다.
고로 이거 사려면 오프라인 or 전화로 사야 한다.
미국에 우회 상장이 되어 있긴 한데 - CFRUY - pink sheet (장외주식)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 거면 차라리 스위스 상장 주식 사지.
인베스팅 닷컴으로 검색해보면 RITN(독일), 0QMU(영국) 이 뜨긴 하는데... 삼증에서 검색 안 되는 걸 봐선 내가 검색을 못 했거나, 문제가 있어 못 사는 거겠지... 야후에서도 검색 안 되는 거 보면..... 정보를 못 찾겠다. 패스
4. LVMH
가장 유명한 명품주, 프랑스 시총 1위였나?
MC - 프랑스, 독일 / 루이비통, 셀린느, 지방시, 디올 등 대부분의 명품이 속해있다.
삼성증권에서 프랑스 상장된 LVMH 바로 구입 가능.
근데 나중에 안 사실인데.. 프랑스 주식은 기타 거래비용으로 0.3% 추가로 붙는다고 한다.
수수료만 0.6% 다.. ㄷㄷ
세금 생각하면 독일 상장으로 사야 하나....
너무 비싸서 안사고 있었는데 계속 올라간다. 지금이 저점일지도....
5. 에르메스
말이 필요 없는 에르메스.
RMS - 프랑스
삼증에서 바로 구매 가능
한주에 100만 원 넘는다.
이것도 너무 비싸다 그랬었는데.. 그때가 저점이었다니.........
6. 구찌
KER - 프랑스, 독일 / 구찌, 생로랑, 보테가 베네타, 발렌시아가 등 속해 있음
삼증에서 케링으로 검색하면 프랑스, 독일에 상장되어 있는 주식 구매 가능하다.
이것도 봤을 때 샀어야 했는데 고점이 저점이었다니...
LVMH, 에르메스, 케링 처음 관종에 넣었을 때 대비 최소 200유로 이상 올랐다.
그때 좀 빠지면 들어가야지 했는데 빠지기는커녕 계속 오르네..
이젠 무서워 못 들어간다ㅋㅋㅋㅋㅋㅋㅋ
주시하고 있다 혹시라도 빠지면 들어갈지 지금이라도 적금이다 생각하고 하나라도 사야 할지 ( 물론 3개 중 하나밖에 못 사겠지만 ) 고민이 된다.
과연 이 상승장이 얼마나 갈 것인가......
아무도 모른다.
+ 명품 ETF도 있다 - 국내 ETF 기준 / 내가 아는 건 이거 하나
HANARO 글로벌럭셔리S&P(합성)
++ 내가 사용해 본 증권사 중에선
프랑스 : 삼성증권
독일 : 삼성증권, 미래에셋, NH나무
에서 거래 가능했다. ( 다른 곳이 더 있을 수도 있다. 어디까지나 내가 사용해본 증권사 MTS 기준이다. - 현시점에서 )
증권사별 거래가능 국가는 아래 글 참조
2020.11.29 - [잡다한 재테크] - 개인적인 증권사 어플 사용 후기
+++ 수수료는 증권사 마다 다르니 자기 매매에 성향에 따라 비교 필요하다.
참고로 삼성증권의 경우 프랑스 & 독일 - 0.3% / 나무의 경우 독일 - 0.25%의 거래수수료가 발생한다.
- 프랑스의 경우 매수시 0.3% 추가 수수료 발생
- 나무의 경우 최소 수수료 20유로로, 20유로 미만의 수수료 발생 시 20유로 가져간다.
자세한 사항은 각 증권사 수수료 페이지 참고 하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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