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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생활35

봄 맞이 분갈이 + 방울 토마토 심기 학교 다닐 때 봄에는 천리향 향기가, 가을에는 만리향 향기가 온 동네에, 학교에 퍼져서 좋았는데.. 윗동네로 왔더니 그런 낭만이 없다. 미세먼지만 가득하다.ㅜㅜ 나 다시 돌아가리라!!!!!! 어느 봄날 퇴근길,, 트럭에 천리향이 보이길래 냅다 하나 샀지,, 다행히도 1년 동안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다. 생각보다 성장 속도가 빠르다. 요즘 천리향 물주는 주기도 짧아지고, 잎이 자꾸 축 처져 분갈이를 해줬다. 인터넷 찾아보니 천리향은 6 ~ 8월 사이 이왕이면 장마기간에 분갈이를 해주라고 하던데.. 그때까지 기다리기 싫어서 그냥 해줬다....ㅋ 저번에 도자기 화분을 사봤는데,,, 무거워서 화분은 플라스틱으로!! 인터넷 주문을 했는데 크기가 너무 커서 실패ㅜㅜ ( 치수를 잘 보고 사야 한다.. 환불을 귀찮으니.. 2020. 3. 8.
샤쉐를 이용한 방향제 만들기 화장실에 음식 냄새가 올라오긴 했는데,,,, 새로 이사 온 곳은 좀 많이 올라오고,,, 또 오래간다. 그래서 화장실에 방향제를 두기로 했다. ( 그만 좀 뛰라고... 아ㅜ 여기 소음도 좀 심함..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조심해야겠다.... ) 2년 전인가... 사둔 재료로 디퓨저를 만들까 하다가.... ( 유통기한.. 그냥 넘겨도 쓴다.ㅋㅋ 내가 쓸 거니까...... ㅋㅋㅋ ) 그건 거실용으로 조만간 만들기로 하고, 샤쉐가 좋아 보여 또 구입을 했다...ㅋㅋㅋ 이왕 사는 거 배송료 절약을 위해 비누 재료도 좀 사고 말이다..... 샤쉐... 근데 생각보다 크기가 많이 작다 + 가루가 너무 많다. 덕분에 가루 날림이 심하다... 내가 주로 이용하는 쇼핑몰 사이트에 레시피가 올라와 있는데.. 한 곳에는 샤쉐와 .. 2020. 3. 8.
실린드리카 공부도 해야 하고, 책도 읽어야 하고, 미뤄둔 여행기도 써야 하지만..... 오늘은 잠시 쉬어가는 글을 쓰려고 한다. 늘 그렇듯.. 아무것도 안 하고 있지만 더 열정적으로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나 니까.....ㅋㅋㅋㅋㅋㅋㅋ 스투키를 키우면서 궁금한 점이 생겼다.. 왜 스투키에 새순이 나면 다 산세베리아가 나오는 거지?? 그러던 어느 날,, 그 글을 읽었다. 우리가 키우는 스투키는 스투키가 아니다. ?????????????? 속았네 속았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 키우는 스투키는 스투키가 아니라 실린드리카라고 하는 산세베리아 과의 식물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판매하는 대부분의 스투키는 진짜 스투키가 아니라 스투키처럼 포장한 실린드리카라고... 실린드리카가 크면 한 촉씩 잘라서 포장을 해서 스투키로 판.. 2019.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