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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생활/이것저것 ( 덕질 등 )10

종현 소품집 2 오랜만에 앨범들을 정리했다. 혹시라도 구겨질까 아까워 고이 모셔두기만 했던 앨범들이었는데, 세월의 흐름을 그대로 받아 변색이 된 걸 보니 어찌나 아쉽던지... (나 왜 소장용 안 샀냐 ㅜㅜ 다른 버전은 왜 안 샀냐 ㅜㅜ ) 이제서라도 추가 손상을 막기 위해 비닐에 넣어 두기로 했다. 아낀다고 노래만 듣고 앨범을 잘 열어보진 않는데, 오랜만에 소품집을 비닐에 넣기 전 다시 열어보았다. 그동안 잊고 있었던 건가.. 소품집 2 에는 각 곡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쓰여있었다. 읽다 보니 본 것 같은 기억이.... ( 그동안 너무 안 펼쳐 봤구나 ) ' 이 노랜 종현이가 이런 마음으로 쓴 곡이구나! 다음에 들을 때 그 부분도 생각하며 들어야지.' 이런 생각들을 하며 오랜만에 앨범을 보았다. 조만간 CD 플레이어 꼭.. 2021. 6. 20.
샤쉐를 이용한 방향제 만들기 화장실에 음식 냄새가 올라오긴 했는데,,,, 새로 이사 온 곳은 좀 많이 올라오고,,, 또 오래간다. 그래서 화장실에 방향제를 두기로 했다. ( 그만 좀 뛰라고... 아ㅜ 여기 소음도 좀 심함..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조심해야겠다.... ) 2년 전인가... 사둔 재료로 디퓨저를 만들까 하다가.... ( 유통기한.. 그냥 넘겨도 쓴다.ㅋㅋ 내가 쓸 거니까...... ㅋㅋㅋ ) 그건 거실용으로 조만간 만들기로 하고, 샤쉐가 좋아 보여 또 구입을 했다...ㅋㅋㅋ 이왕 사는 거 배송료 절약을 위해 비누 재료도 좀 사고 말이다..... 샤쉐... 근데 생각보다 크기가 많이 작다 + 가루가 너무 많다. 덕분에 가루 날림이 심하다... 내가 주로 이용하는 쇼핑몰 사이트에 레시피가 올라와 있는데.. 한 곳에는 샤쉐와 .. 2020.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