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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부쩍 스트레스가 많은가... 단 게 당긴다.
초콜릿, 밀크티....
요새 그렇게 밀크티가 당기더라.
( 르완다 있을 때 짜이- 홍차에 탈지분유 탄 거- 랑 커피, 홍차 많이 먹었는데 사실 그땐 그렇게 안 당겼었는데 흠.... )
그래서 또 열심히 유튜브, 블로그 등을 찾아봤지.
예전에 냉침 밀크티를 해먹은 적이 있는데 ( 우유에 티백 냉침으로 우림) 실패했다.
로열 밀크티도 해 먹어 봤는데 실패했다.
설탕을 너무 적게 넣어서 그런 거 같다ㅋㅋㅋㅋㅋㅋ
황금 비율 배합 실패ㅜ
단거 싫어한다고 막 줄여도 맛없다.
몇 번의 실패 끝에 드디어 2개의 괜찮아 보이는 레시피를 발견했지만
그중 하나도 실패.
홍차 시럽으로 만들어 먹는 이 레시피의 밀크티가 내 입에 딱 맞았다.
( 설탕이 많이 들어가는 거 같아서 설탕을 반이상 줄였다. 대신 꿀을 좀 넣었다. 역시 비율을 지켜서 맛있는 것일까 )
당 떨어지는 오후 4시... 우유에 홍차 시럽 타서 달달한 밀크티로 기분전환과 당 충전을 한다.
그리고 다시 일을 한다.
스트레스야 물러 꺼라~~~~
https://youtu.be/c773DtLMfO0
( 유튜브 댓글로 감사함을 전하고 싶지만.... 채널 만들라고 떠서 좋아요만 눌렀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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