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빼먹지 않고 보는 예능 - 꽃보다 시리즈..
사실.. 꽃보다 할배와 꽃보다 누나는 종종 빼먹기도 했지만.. 이상하게 꽃보다 청춘은 빼먹지 않고 보게 된다..
나피디님 나빠요.ㅜ
내가 가고 싶은 여행지 중 많은 곳을 벌써 먼저 다녀오셨어.ㅜㅜ
당분간은 한국 사람들로 넘쳐나겠지??.... 한 3~4년 뒤에 가야하잖아요.!!!
그래도 아직 내가 가보지 못한 곳을 tv로 보게 되니 좋기도 하면서...
어. 저분 나랑 여행 취향이 비슷한건 아닌가... 하는 착각을 하기도 하며..
회사생활에 찌든 스트레스.. 덕분에 잘 풀고 있다. ( 배낭여행 많이 가는 유럽 도시 제외하고, 4군데나 먼저 다녀오셨다. 요새 꽃보다 시리즈 효과로 한국인이 많이 늘어났다지.... 나미비아도 그럴까?)
현재 내가 가보고 싶은 곳 목록 (순서는 의미 없음)
- 네팔
- 라오스
- 티벳
- 볼리비아
- 나미비아
- 아이슬란드
- 쿠바
- 미얀마
- 타히티
- 세이셜
- 뉴질랜드
- 레위니옹
- 크로아티아
- 파리
- 스위스
- 프라하
- 오스트리아
목록은 계속 추가될 것이다.....
아프리카 다녀오기 전엔 류시화님의 책들을 보며 그렇게 인도가 가고 싶었었는데,, 요새 인도는 그닥....ㅋㅋㅋㅋ
어릴때부터 계속 로망으로 가지고 있는 곳은 볼리비아 - 티티카카 호수, 그리고 티벳.
살면서 갈 수 있겠지?? 노력해야겠다.
나피디님 다음 여행땐 나도 함께 데려가줘요~~~ㅋㅋㅋㅋ 이번 응팔팀 아프리카 간다니. 나의 20대가 있는 그곳이 그리워 지기도 하고 괜히 내가 다 설레었다.. 따라가고 싶은 충동이 마구마구!!
아이슬란드 편도 열심히 보고 있는데 아프리카도 기대되네..
마지막은 2010년 빅폴의 사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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